인형 Doll

Ha Jin Lee, Ho Hyun Jung, Hyun Jun Choi

하루 종일 그대 생각이 나죠
매일 아침에 눈 뜨면 그대만 찾고 있죠
어디서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궁금한 마음인데) 알 수 없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정답을 알려줄까
참던 내 눈물이 그댈 찾죠
내 맘속에 자리한 그댈 먼 곳에서
오늘도 난 기다리죠

그댄 부를 수조차 없는
슬픈 이름이 되어버렸죠
두 눈을 감으면 우리 처음 봤던 그때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렇게 나는 아무 말도 못하는
슬픈 바보가 되어버렸죠
언젠간 다시 그댈 마주치길 바라는 마음
오늘도 눈물로 꿈을 꾸죠

내게만 보여준 믿음이었죠
(언제나 내 편에 서서)
날 웃게 만들었죠
한참이 지나고 이제 알게 된 나
(그대는 멀어지고) 여기 없죠

눈물이 넘쳐흐르면 꿈에서 깨어나죠
아픈 내 가슴이 말을 하죠
다시 내게 오기를 아직 이곳에서
오늘도 난 기다리죠

그댄 부를 수조차 없는
슬픈 이름이 되어버렸죠
두 눈을 감으면 우리 처음 봤던 그때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렇게 나는 아무 말도 못 하는
슬픈 바보가 되어버렸죠
언젠간 다시 그댈 마주치길 바라는 마음
오늘도 눈물로 꿈을 꾸죠

두 눈이 닿았던 곳에
(바라만 보았던)
그대 없이 난 왔죠
(그때를 기억하며)
마냥 웃던 그때로 갈 수 있을까
아련한 그 날 기억만

나를 움직이게 했었던
그게 그대의 이름인 거죠
이 어둠이 가고 그댈 다시 마주한다면
그때는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눈에 자꾸 아른거리는
슬픈 이름이 되어버렸죠
언젠가 내게 와서 웃어주던 그대 모습을
매일 밤 꿈속에서 난 찾죠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인형 Doll von 에이프릴

Wann wurde das Lied “인형 Doll” von 에이프릴 veröffentlicht?
Das Lied 인형 Doll wurde im Jahr 2020, auf dem Album “Da Capo” veröffentlicht.
Wer hat das Lied “인형 Doll” von 에이프릴 komponiert?
Das Lied “인형 Doll” von 에이프릴 wurde von Ha Jin Lee, Ho Hyun Jung, Hyun Jun Choi kompon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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