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창, 휘몰아치는

김뮤지엄

I was loving sky without wings
낮은 줄만 알았던 꿈들은
날 기다려주지 못한 채
휘몰아치는 날 못 본체
떠내려가네
쉽게 잊혀져가 난
힘이 들어 쉬어가는 곳에
아름다운 너가 서있었네
오늘 밤하늘의 별은
왜 이리도 많은지
넌 알아버린 걸까
비워놓은 옆자리를 건네는 너
날 안아줘
흔들리는 창 휘몰아치는 나
날 앞서갔던 모두에게 잠겨가던 결말
넌 어디쯤에 걸려있던가
알아버린 것 같아서
닿지 못한 곳을 찾았어
모두 함께 있던 곳
그날 밤의 인사도
참 좋았어
Good bye 감성
넌 날 봤어
아무렇지 않게
안아줄 땐 내가 작아져
내가 강해져
꿈을 쫓아가던
발걸음을 멈췄어
뒤처졌던 내게
다시 돌아가 봤어
잠든 나의 숨소리를
계속 지켜줘
꿈을 꾸는 동안 악몽
네가 쫓아줘
딱 그렇게까지만
표현을 할 거야
이 모든 걸 얻어야
끝날 것 같지만
꿈은 날 도망가
어쩔 줄 몰라 나
한다기 한다만
울적해 Till I die
아까 받던 너의 전화 또
기다려 받다가
울며불며 하다 잠에 들어
이 밤은 지나다
고민을 떨군다
깨질 것 같은 창
휘몰아치는 나
흔들리는 창 휘몰아치는 나
날 앞서갔던 모두에게 잠겨가던 결말
넌 어디쯤에 걸려있던가
알아버린 것 같아서
닿지 못한 곳을 찾았어
모두 함께 있던 곳
그날 밤의 인사도
참 좋았어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흔들리는 창, 휘몰아치는 von 김뮤지엄(KIMMUSEUM)

Wann wurde das Lied “흔들리는 창, 휘몰아치는” von 김뮤지엄(KIMMUSEUM) veröffentlicht?
Das Lied 흔들리는 창, 휘몰아치는 wurde im Jahr 2020, auf dem Album “281.31km” veröffentlicht.
Wer hat das Lied “흔들리는 창, 휘몰아치는” von 김뮤지엄(KIMMUSEUM) komponiert?
Das Lied “흔들리는 창, 휘몰아치는” von 김뮤지엄(KIMMUSEUM) wurde von 김뮤지엄 kompon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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