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chline 놀이 II

Swings (스윙스)

[Verse]
홍대, 내 궁으로 와
연기할 거면 여기 말고 충무로 가
Yes, I'm fly, so high
고장난 컴처럼 다운 되지 않아
뉴비들 덤비면 그 결과를 모르죠?
내려오는 비처럼 거리의 속으로
그래, 너는 지하수, 나는 구름
내가 내려올 때 빼고 닿지도 않아 나의 무릎
Hip-hop이 어쩌구, 3류 문화라고?
엄마한테 용돈 그만 받아, fucking 강남콩
난 엄마와 바뀌었어 역할이
니 엄마는, "아가, 빨랑 와, 씻겨줄게 뭐하니?"
니 엄마는 내 이름 대, 너랑 비교할 때
난 솔직히 서운했어, 넌 안 돼 비교할 게
근데 놀리는 거 재밌어, 그래서 비교할게
난 너무 진지해, 이런 것도 필요하지
내 flow는 핵이래, 너는 날라가지
여기가 학교면 난 받았지 박사 학위
내가 개라고? 월, 월? 너는 뼈
잘 씹고 난 후에 땅에다 널 묻어
Apple 제품이 난 너무 많아서
사람들은 물어봐, "니 집은 과수원?"
Dr. Dre head phones, iPod보다 비싸
Head phones보다 비싼 ear phones, "헐 진짜?"
나 사람 맞아? 다크 서클은 racoon
쌓이는 돈과 stress, 비운 건 잔 뿐
그리워서 한 숨 셔, 그날의 향수
실내화 냄새, 축구 시합 후의 탕수육
서로 가지려 젓가락 펜싱, 만두
김밥집에서 나는 김밥보다는 장국
"Swings, 갑자기 뜬금없이 왜?"
나는 king, 어떤 말이든 난 뜬금 없이 해
Yea, 언제나 hands in the air
철봉에 매달린 간지, 혹은 꽃게
내 위치는 높아, 진짜 모른다 넌
내릴라면 뛰어야 해, 낙하산 타고
이제 난 뭐, 백마디 했다고
자랑할 수가 없어, 쪽팔려서
What, 글쎄, 내 기준에선
해수욕장 관광객의 굴 됐어, uh
쉽게 말해서 이건 진짜로 쉬워
넌 졸라게 구리지, 영화로 치면 D-War
난 나로만 모자라, 동생들을 키워
넌 밖에선 찐따, 집에선 키워
내 가사는 인생의 진리지
니 rap 들으면? 인생이 질리지
선수들은 모르는 내 노래는 몇 개 없어
근데 니 노래 아는 건 솔직히 몇 개 없어
난 loser였던 적이 없어, 키 커서 뭐하게?
나랑 대화하려면 넌 허리를 숙여야 해
영화는 더 이상 보지 마, 나의 rap이 movie
한국 hip-hop의 공룡, 어리니까 둘리
Upgrade, 성형미녀처럼 다 고쳐
피아노는 아니지만 내 맘은 파도 쳐
알겠냐, 널 위해 했다고
또 나의 요린 적도만큼 hot, Ecuador
난 음악 만들어
넌 제발 부탁인데 잘난 입좀 그만 닫고 이제 음악만 들어
니 제일 친한 친구도 니 음반 안 틀어
내 rap은 진짜 사기야, 금강산 투어
Lady Jane, 박규리, Tyra 때문에 자만
난 내가 Zeus인줄 알아, 옆에 여신이 많아
Dang, 나의 초능력은 rap
20살도 아닌데 아직도 fresh man
모두가 주목해도 니가 멋나서가 아냐
너는 종로3가에서 무단 횡단하는 사람
난 잠실에서 공연 연 적 없다만
매진 공연을 난 늘 할 때 마다
근데 잠실에서 뭐하러 해?
홍대서 해도 부산 fan도 기차 타고 이제 올라오는데
나를 보고 여친에게 사람들은 묻지, "왜?"
외모만 보는 애들, 다 모델과 사귀디?
눈이 높다는 건 눈이 멀다는 것
즉, 눈이 없다는 것, 정신 못 찾어
넌 맘 자세 빠졌어, 정신 차렷! (차렷!)
니가 내가 독사라며? 밟지 말어
고딩들아 잘해, 문은 성장판 돼, 닫혀
날 몰라본 건 죄지만 또 알면 다쳐
난 볼링 공, 너넨 노란 tennis 공, 다 튀어
MC 못하면서 다 부인, 난 일부다처
말없는 KFC 알바생처럼 닥쳐
박찬호 없는 LA처럼 너넨 전부 다 져 (Dodger)
중학교서 축구하는 조폭, "야, 너네 다 껴"
이건 비유 아닌 주장, 나는 걍 다 이겨
아빤 목회자지만 난 아냐 양치기 소년
믿습니까? 이 scene의 신형 창세기를 썼어
내 영어 이름은 요한, 이건 내 계시록
내 일보, 일보, 일본, 버거운 Dempsey Roll
전엔 날 껴주지 않았던 자들
이젠 공연 열면 내가 없으면 전부 불안해 하지
내 flow는 이제 퍼질 거야 온누리에
난 불효자, 아빠보다 봉급이 세
니가 그릇이 달라? 내 스펙을 상상해 봐
대충 이래, 이제 곧 내게는 지구가 반찬
니 발바닥이 딱딱해?
Optimus Prime은 내게 밟히면 그냥 찌그러진 콜라 캔
집어 넣어, 여동생이 니 주머니에 쑤신 돈
난 이 바닥의 outsider이자 또 주인공
짱구를 계속 굴려봐, 넌 이해하지도 않어
샴푸 따위는 안 쓰고도 너의 머리를 감어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Punchline 놀이 II von Swings (스윙스)

Wann wurde das Lied “Punchline 놀이 II” von Swings (스윙스) veröffentlicht?
Das Lied Punchline 놀이 II wurde im Jahr 2011, auf dem Album “Upgrade II” veröffentli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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