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3ja

yunjongsin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니 곁에
마치 버스 손잡이처럼
손을 뻗을 거리에 난

Just a man around you 난
가끔 널 찍어
그때가 난 참 좋아
렌즈 속에선 난 Subway

내 앞에 넌 세상 편하다
가끔은 없는 사람인 줄
속 맘을 막 털어놓네
제3자 입장에서 내 생각 묻네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너의 작품 절대 들어갈 순 없는 걸
나는 관찰자 너를 보는 시점만
너의 이야길 보는 독자일 뿐
그래도 난 이 줄거리가 재밌어

오늘 첫 페이지엔 니가 참 예뻐
얘기 속에 들어가고파
하지만 나는 멈춘 Subway

내 앞에 넌 세상 편하다
가끔은 없는 사람인 줄
속 맘을 막 털어놓네
제3자 입장에서 내 생각 묻네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너의 작품 절대 들어갈 순 없는 걸
나는 관찰자 너를 보는 시점만
너의 이야길 보는 독자일 뿐
그래도 난 이 줄거리가 재밌어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너의 작품 절대 들어갈 순 없는 걸
나는 관찰자 너를 보는 시점만
너의 이야길 보는 독자일 뿐
그래도 난 이 후속편이 기대돼

3인칭 관찰자 그게 내 역할
주인공이 얘기 안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Subway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je3ja von 윤종신

Wer hat das Lied “je3ja” von 윤종신 komponiert?
Das Lied “je3ja” von 윤종신 wurde von yunjongsin kompon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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