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 08.06.2021

ABEL

그 말은 나에게 더
이상 의밀 주지 않아
그 말인즉슨 니들의 가칠 대입 마라
수많은 말 들에 귀를 내어주지 않아
그 말인즉슨 함부로
무엇을 평가하지 마라
그리할 바엔 두
귀를 자르고 날 구원
그 무엇도 할 수
없어 나의 존재가치 부정
술 주정과 다를 바
없는 너의 말은 중얼
중언부언 할 바엔
입을 자르고 얻지 구원
이미 놓여진 길을 따라갈 이유 없고
눈에 보이는 것들에 의미를
두고 바라볼 필요도 없어
지금의 나에게 이 수단은 그저 표현
그뿐 그 외의
것을 원한다면 자체만으로 고통
일 테니 내 마음과는 반대로 걸어도
그 이상의 무언가를 얻고자 하여도
내 마음가짐 일시적으로 세워 놓은
니들의 사탕 발린 말들 관 다르기에
전부 다 무의미
uh 같잖은 가르침 uh
구원으로 가는 길이야 넌 모르겠지만
무의미한 소음엔 귀를
잘라버려 like 고흐
걸어 도달하도록
내면의 거룩 영원토록
구원으로 가는 길이야 넌 모르겠지만
무의미한 소음엔 귀를
잘라버려 like 고흐
걸어 도달하도록
내면의 거룩 영원토록
혓바닥에 추를 달어 입 다물게
나오는 것에 책임감을 좀 더 무겁게
이왕 썩어 문드러질
거라면 죽이는 것보단
난 살리는 길을 가겠어 더 간지나게
간지나게 살아 매일
떠다니는 말은 fail
누가 얼마를 벌었단
소리는 매일 똑같아 same
그렇게 하루를 축내며
사는 니가 날 알아?
그게 맞아? 너와
난 목적지부터가 달라
방송이 어쩌고 가십이
어쩌고 내 말들이 어쩌고
음악들이 어쩌고 뭘 어쩌란 걸까
내 새겨진 발자국 drum 위에 박자로
남기고 떠나 그래
떠나 자리 차지해라 너나
이 모든 것들에 더는 관심이 없지
눈 멀은 소경으로
더는 살아갈 수 없기에
한 번의 유흥 그것으로 족하지
내 머릿속 memory는
reset 난 널 모르지
구원으로 가는 길이야 넌 모르겠지만
무의미한 소음엔 귀를
잘라버려 like 고흐
걸어 도달하도록
내면의 거룩 영원토록
구원으로 가는 길이야 넌 모르겠지만
무의미한 소음엔 귀를
잘라버려 like 고흐
걸어 도달하도록 내면의 거룩 영원토록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무의미 08.06.2021 von 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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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Lied “무의미 08.06.2021” von Abel wurde von ABEL kompon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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