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안아

툭하면 눈물 글썽이는 내 모습에
그대는 나를 바보라며 놀리죠
그래도 그대 나는 너무 좋아요
오 그대는 모래 속에서
찾은 반지 같은걸

혹시 그대 이런 내가 싫어질까 봐
오늘도 고치려 노력해 보지만
쉽지 않아요

그대 나를 울보라 놀려도 좋아
매일 두부라고 놀려도 좋아요
이런 나를 미워하지 말고
싫어하지 말고 사랑해줘요

그대 나를 울보라 놀려도 좋아
매일 두부라고 놀려도 좋아요
이런 나를 미워하지 말고
싫어하지 말고 사랑해줘요

혹시 그대 이런 내가 싫어질까 봐
오늘도 고치려 노력해 보지만
쉽지 않아요

그대 나를 울보라 놀려도 좋아
매일 두부라고 놀려도 좋아요
이런 나를 미워하지 말고
싫어하지 말고 사랑해줘요

그대 나를 울보라 놀려도 좋아
매일 두부라고 놀려도 좋아요
이런 나를 미워하지 말고
싫어하지 말고 사랑해줘요

매일 같은 햇살에 눈을 뜨지만
내겐 어느 때 보다 아름다워요
그대 내게 행복을 줘서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두부 von Ana

Wer hat das Lied “두부” von Ana komponiert?
Das Lied “두부” von Ana wurde von 안아 kompon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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