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S

레이디

최현석

흠뻑 젖은 셔츠를 벗고 아지랑이 피어나는 한낮 땡볕을 피해
해변의 파라다이스
새빨간 칵테일 한잔

아름다운 저녁노을이 나를 설레게 하는 이 시간
내 뺨에 홍조는 이 술에 더 붉게 물들고
새빨간 비키니 까만 피부의 그녀가 나에게 다가오네

너와 취해 가는 이 시간들
더 독한 칵테일 한잔 부탁해요. 바텐더
우리 내일 아침 같은 침대에서 키스하며 인사해요. 알로하
한여름 안에 뜨겁게 타오르는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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