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A
jeonghaegil, oai
비틀비틀대는 너의 모든 거리엔
알아 줄 사람 한 명도 없고
쉼 없이 시끌대는 도시 속의 소리에
애써 남겨둔 말 안 해도 알아
난 너에게 뭘 줄 수 있을까 oh
진심이 아닌 걸
알면서도 웃으라고 한
너한텐 거짓말 이였을까 또
24/7 내 귀에
소리 쳤었던 말 mayday
I got lost mayday
하루종일 i got lost mayday yeah
몰랐어 나 그 땐 왜
이 길의 끝에 언젠간 꼭
닿을 수 있을거라고
사실 끝이란건 존재하지않고
평행선 그 위에
우린 변했어도 already know
미안해서 안 했던 말 넌
잘했어 dont let me go
비틀비틀대는 너의 모든 거리엔
알아 줄 사람 한 명도 없고
쉼 없이 시끌대는 도시 속의 소리에
애써 남겨둔 말 안 해도 알아
하루 또 하루 그저
떠나 보냈던 날 들에
모른 척 지나가도
괜히 또 해본 내 귀에
멤돌았던 말 mayday
I got lost mayday
하루종일 I got lost mayday
그저 멀리서 바라만 보고있다해도
끝끝내 아득히 닿을 수 없더라도
나 여기 이 곳 에서
언제나 기다릴게 so
dont tell me bye
비틀비틀대는 너의 모든 거리엔
알아 줄 사람 한 명도 없고
쉼 없이 시끌대는 도시 속의 소리에
애써 남겨둔 말 사라져가도
매일 똑같은 day 내일도 힘들테죠
꺼내지 못 했던 말 안 해도 알아
사실 뭣 같은데 아닌척 웃고있죠
그 말 안 해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