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bubble

KIRA

Like a bubble

내 다리를 끌어안고 어깨는 움츠려들고 가만히 앉아있어
네가 내옆에 있으면
그 손으로 얼어붙은 몸이 녹아내리게 부드럽게 어루만져 줄 수 있겠니

시간은 흐르고 어느새 네 품엔 내가 있고
떨리는 내 손은 감출 수 없어
너무 좋아서 터질 것 만 같아
뭉게뭉게 피어나 날아갈 것 만 같아 Like a bubble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네 모습에 두근거리고 있어
부끄러운 표정에 붉어진 내 얼굴이 귀엽다며 가까이 다가와
아찔하게 내 입술에 파고들어

시간은 흐르고 어느새 네 품엔 내가 있고
떨리는 내 손은 감출 수 없어
너무 좋아서 터질 것 만 같아
뭉게뭉게 피어나 날아갈 것 만 같아 Like a bubble

꼭 모으고 있는 내 다리 사이로 조심스럽게 들어오는 너
숨을 가다듬고 온몸엔 힘을빼고 기다렸단 듯이 너를 맞이해

시간은 흐르고 어느새 내 안엔 네가 있고
계속되는 움직임 멈출 수 없어
너무 좋아서 터질 것 만 같아
뭉게뭉게 피어나 날아 갈 것만 같아 Like a bubble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Like a bubble von Kira

Wer hat das Lied “Like a bubble” von Kira komponiert?
Das Lied “Like a bubble” von Kira wurde von KIRA kompon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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