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eon wanbyeoghan muryeoginga

KOI

답답한 순간이 오구나
이건 뭘까 외로움인가?
나를 기다리진 않지만
오늘도 나는 살아간다
이건 완벽한 무력인가
이건 완벽한 무력이다
뭉툭한 물건 물체들과
나는 완벽히 죽어간다
내겐 기다리는 건 없지만
멀리 가버린 나의 1년아
이걸 듣는 여기 당신 들아
바라지마 여긴 아무것도 없다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오늘 죽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난 살아간다
검은 눈에 전부 담는다
내일이 두려운 새벽아
미칠 듯한 외로움아
의미 따윈 두지 않아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수차례 계절이 바뀐다
이 노래가 들릴 때쯤엔
한 겨울 정도쯤 인가
다를 건 하나도 난 없다
흘러가고 간다
흘러오고 온다
활은 더
휘어지고 휘청 거 도
바람이 거세지고 또
잔잔해져도 어림없다
나의 청춘의 가격은 얼마인가
너의 청춘은 가격은 얼마일까
우린 모두 가격표를 따라가
남은 것은 계산뿐인 건가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오늘 죽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난 살아간다
검은 눈에 전부 담는다
미칠 듯한 외로움아
내일이 두려운 새벽아
의미 따윈 두지 않아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먹어치우기 위해 나는 존재하고
사랑받기 위해 애써 노력하며
모든 일 이 끝난 후엔 거울 앞엔
괴물 같은 사내 하나
이건 완벽한 무력인가
이건 완벽한 무력이다
이건 완벽한 무력인가
이건 무력이다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igeon wanbyeoghan muryeoginga von Koi

Wer hat das Lied “igeon wanbyeoghan muryeoginga” von Koi komponiert?
Das Lied “igeon wanbyeoghan muryeoginga” von Koi wurde von KOI kompon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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