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너네가 하는 소리
나는 절대 못 듣지
개새끼 소리는 개새끼만 들려
나한테 한다면 너무 안 어울려
보일러를 올린 듯 뜨거운 toilet
거기서 내 등을 두드리며
내 귓구녕은 맛이 가서 미끄덩해
시아가 비스듬히 말을 흘려 미꾸라지
누가 누가 말을 거나
불알 불알 친구들도 가끔 외국인 같아 막
신기한 이야기를 뱉어 되지
내게 뭣이 중한지 묻지도 않지
사람의 생각이 모두가 다른데
나한테 만 이해를 강요하지
너네가 하는 소리는 똑같이
그렇게 들린다고
나한테 무엇을 원해
야 왜 내 탓으로 해
갑자기 일어서 왜
넌 화를 내고
왜 또 뭘 또 뭘 또 뭘 또
지 혼자 난리 나서
펄떡 펄떡 펄떡 펄떡
그러곤 머라고 그리고 그 다음
그러곤 머라고 그리고 그 다음 계속 계속 계속 해서
음 말해봐 니가 하고싶은 말에 대해
음 잠시만 통역기를 목에 돼야해
음 아니야 개를 위한 것이 아니야
음 진짜 아니야 걔를 위한 것이 아니야
그건 너무 비싸 내가 살수 없어
멍멍 짖는 소리 시끄러워 내가 살 수 없어
가끔 예민한거 너도 알잖아
어쩔수 없어 뭐라고
니가 하는 소리가 잠시만
멍멍 워워 진정해 임마 진정
널 개취급 하는거 아니야 진정
so sorry
우린 서로 대화 할 수 없어
so sorry
넌 나를 이해 할 수 없어
난 그냥 이대로 있고 싶은데
넌 내게 맞추기만 바라지
내가 니 여친도 아닌데 왜 그런걸 바라니
나랑 절교 하자고 i dont give a fuck
그게 먼 말이냐고 i dont give a fuck
다른 말은 필요 없어
넌 오리발을 밀었어
친구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