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참 좋은 인생이였지 이젠 go up
하느님이 있으신 곳으로 터벅
걸어가다보니 가슴 시린 후회 남기에
내 이름 새긴 유언 하난 남겼으면 좋겠네
가녀린 엄마 뱃 속에서 나와 show up
판사봉을 집던 갓난 애기였지
걸음마도 못 때던 놈 언제 컸어 벌써
키만 자랐지 마음은 미성숙 10대가 돼
닥치지마 남의 눈치 안 봐 그게 나이니까
쪽 안 팔리니까 엄마가 날 믿으니까
달려가는거지 매일을
가끔 언성 높힐 때도 있지만 다 나를 위해 하는 말
지금의 넌 잘 모르겠지 아마
청춘을 뿌린 그대들의 사랑
life is sometimes like a rain
허나 알 수 있는 사실 전부 날 바꿔왔네
절대로 포기하지 말어
내 사람과 날 위해 살어
내 유언장에는 행복했던 추억들이 가득하길 바래
절대로 포기하지 말어
내 사람과 날 위해 살어
내 유언장에는 행복했던 추억들이 가득하길 바래
10대가 되고 나서 싸워왔네 매일을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못 이기나봐요 게으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만 하는 게
이렇게 내게 무게감을 줄 진 몰랐었네
멘탈은 터질대로 터져 쓰러져 like a domino
괜찮음 표현해봐도 표적으로 다시 comin all
초심 돌아가 결국 내가 도착한 terminal
에는 음악의 열정과 친구 가족뿐인 걸
매일 밤 일 끝나고 퇴근하는 내 어머니
를 위해서 난 가져가야겠어 RAP MONEY
I stay up late 내가 먼저 내일을 볼 테니
제발 이제 끝내줘 내 맘의 pandemic
매일 밤 일 끝나고 퇴근하는 내 어머니
를 위해서 난 가져가야겠어 RAP MONEY
I stay up late 내가 먼저 내일을 볼 테니
제발 이제 끝내줘 내 맘의 pandemic
절대로 포기하지 말어
내 사람과 날 위해 살어
내 유언장에는 행복했던 추억들이 가득하길 바래
절대로 포기하지 말어
내 사람과 날 위해 살어
내 유언장에는 행복했던 추억들이 가득하길 바래
올해도 지나가네 Four seasons
난 알았어 내가 사는 이유
살아가기 위해 얻는 이윤
같은 게 무슨 소용이겠어
올해도 지나가네 Four seasons
난 알았어 내가 사는 이유
살아가기 위해 얻는 이윤
같은 게 무슨 소용이겠어
엄마 덕분에 나는 멋지게 자랐어
아빠 없이도 부족함 없이 나는 자랐어
가끔 흔들렸지만 우리 모자는 잘 왔어
아들 아직 철이 안 들었어
엄마 덕분에 나는 멋지게 자랐어
아빠 없이도 부족함 없이 나는 자랐어
가끔 흔들렸지만 우리 모자는 잘 왔어
아들 아직 철이 안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