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눈물 Tear and Tear

Yea Eun An

Liedtexte Übersetzung

우리 비록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하나겠지요
그리움이 먹구름 되어
온 세상을 적시겠지요

손끝이라도, 손끝이라도
한 번이라도, 한 번이라도, 한 번이라도
목소리라도, 한 번이라도
한 번이라도, 한 번이라도, 한 번이라도

하늘에 그대를 닮은 달이 떠 있어
아픈 숨결 대신 전해요
예쁜 얼굴을 행여 잊을까
까만 밤 허공에 또 수를 놓는 눈물, 눈물

언젠가 마주 보게 될 날이 온다면
품에 안겨 놓지 않을래
두 눈 가득 모든 걸 담고서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을 그대 모습

아침이 밝아와도 난 깨지 않아요
우리 둘 함께인 꿈에서
자꾸만 멀어지는 너와 나 눈을 뜨면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없어

우리 비록 멀리 있어도
Even though we are far apart
마음만은 하나겠지요
Our hearts will be one
그리움이 먹구름 되어
The longing will become a dark cloud
온 세상을 적시겠지요
And it will drench the whole world
손끝이라도, 손끝이라도
Even if it's just a fingertip, just a fingertip
한 번이라도, 한 번이라도, 한 번이라도
Even if it's just once, just once, just once
목소리라도, 한 번이라도
Even if it's just a voice, just once
한 번이라도, 한 번이라도, 한 번이라도
Just once, just once, just once
하늘에 그대를 닮은 달이 떠 있어
The moon that resembles you is in the sky
아픈 숨결 대신 전해요
I'll convey it instead of my painful breath
예쁜 얼굴을 행여 잊을까
In case I forget your beautiful face
까만 밤 허공에 또 수를 놓는 눈물, 눈물
Tears, tears that count again in the black night sky
언젠가 마주 보게 될 날이 온다면
If the day comes when we face each other
품에 안겨 놓지 않을래
I don't want to let you go in my arms
두 눈 가득 모든 걸 담고서
With both eyes full, holding everything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을 그대 모습
The figure of you that I will never lose again
아침이 밝아와도 난 깨지 않아요
Even if the morning comes, I won't wake up
우리 둘 함께인 꿈에서
From the dream where we are together
자꾸만 멀어지는 너와 나 눈을 뜨면
If I open my eyes, you and I keep getting farther away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없어
I can't find anything, nothing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눈물눈물 Tear and Tear von 안예은

Wer hat das Lied “눈물눈물 Tear and Tear” von 안예은 komponiert?
Das Lied “눈물눈물 Tear and Tear” von 안예은 wurde von Yea Eun An kompon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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