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Diary

Young Hyun Lee

늘 버리고 싶었어
한 치 앞도 모를 저 끝 어딘가로
웅크리며 난 숨었고
기댈 곳마저 없었어
빛이 그리운 나였던 걸

소곤소곤 등 뒤로 나만 모르던 내 이야기가
조각조각 나누어진 입들로 만든 영화가 되고

오오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Ooh whoa whoa whoa 날 봐

Ooh 언제나 넌 쿨한 척 위해주는 척 no
겉과 속은 달랐어
배부른 네 말 한 술에
독 두른 내 한숨으로
서서히 새겨지네 ooh

흙탕물이 튀어도 툭툭툭 털어내 내 갈 길이야 ooh
단 물조차 없어도 길 하나면 돼 나 하나면 돼

오오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Ooh whoa whoa whoa 날 봐

안고 또 얹고 나 또 걸어가
한없이 가벼운 네 그 무지도 ooh
아무것도 아냐 아무렇지 않아
이대로 그대로 나 홀로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Ooh whoa whoa whoa 날 봐

숨 쉬지 못할 고통이었던
한 푼 서러움에 울기만 했던
어리고 어렸던 내 시간들이 눈을 떠
Ooh whoa whoa whoa 날 봐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다이어리 Diary von 빅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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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Lied “다이어리 Diary” von 빅마마 wurde von Young Hyun Lee kompon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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