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uaus

samo

또 안녕 안녕 안녕
역시 끝에서는 good bye
아니 이건 너무 아름다운 포장 그치
그런게 어딨겠어 역시
그치 자기야 맞지
우린 그러지 말자고
절대 몇 번을 다짐
Interesting 모두가 맨날 하는 구라
저기 좀 봐
저기도 똑같이 하는구나 역시
똑같에 이별과 만남 패턴 그때
뭐 어때 어차피 스쳐
가는 인연 이라고
맨날 밖으로 뱉는 구라
가슴은 절대로 아니면서
밖으로 뱉는 거 추가 눈물
아름다움을 찾지 마 여기
영화 아냐 실전
얼어붙은 설산
분명한 건 죽지 않아
너도 알고 있지 anyway
찢겨 나가는 고통은 제어 못해
차라리 편하겠어 찔러
줘라 그냥 죽게
Fuck U
I hate U
I miss U
l love U
이 말들은 이해하는 오늘
밤은 달지 않군
너와 가던 밤
우리 같이 갔던 날
이제 어젯밤에 꿨던 꿈들처럼
멀리 사라져 잠깐 악몽일 거야
눈을 뜨면 너가 내 옆이길
이건 아니야
자기 내 손을 잡아줘
우리 입을 맞추고
다시 내게 전화해 줘
속삭이던 밤처럼
Fuck U
I hate U
I miss U
I love U
이 말들을 뱉던
날들은 전부 거짓된 날들
가장 예쁜 내 사람이 잠시 뒤면
개새끼 혹 씨발년
양날의 검 위에서 추는 작두
고통의 매일매일
절대 못해 mayday
사랑을 해서 사귄 건지
아픔을 피해 만난 건지
결국 결말 앞엔
추억이란 잿더미만 가득
한거 보니 뜨겁게
불태웠었나 봐 우리
근데 남은 것 뭐지
결국에 우리는 포기
니가 뱉던 말들이 난
아프지가 않아서 버텼어
아니 정말 나는 아프지가 않았어
다 깨져버린 약속
안에 사랑하면 뭐해
서로 한번 나쁜
새끼 하면 앞으로가 편해
봐 우리 이제
서로 싸울 일이 없잖아
우리 이제 감정 소비 따위 없어
기억 소금같이 녹아줘 없어져 제발
너와 가던 밤
우리 같이 갔던 날
이제 어젯밤에 꿨던 꿈들처럼
멀리 사라져 잠깐 악몽일 거야
눈을 뜨면 너가 내 옆이길
이건 아니야
자기 내 손을 잡아줘
우리 입을 맞추고
다시 내게 전화해 줘
속삭이던 밤처럼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rogeuaus von S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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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Lied “rogeuaus” von Samo wurde von samo kompon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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