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굴떼굴 Rolling Rolling

Won Sang Cho, Young Hoon Choi, Seung Yeon Han

이젠 머리가 어지러워
어느새 해는 져 있고
난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고 사나 봐

어질러진 방은
치울 엄두조차 나질 않고
침대 위에 누워
얼마나 잘 수 있나 생각해

내일이 오길 기다리던 난
이리저리 부딪히며
마음대로 무엇 하나 되지 않는 하룰
견뎌내고 있잖아

다시 하루는 시작되고
숨 쉴 틈 없이 세상은 돌아만 가
하루 종일 모두 떼굴떼굴 굴러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내일을 그리던 그때로 뒤로 back!

눈만 깜빡였을 뿐인데
온데간데 없어진 달
기지갤 피고 하품할 시간조차 부족한데

부대낀 사람들
어딜 봐도 여유는 하나 없고
시곗바늘에 쫓겨
뭔가에 홀린 듯한 발걸음

내일이 오길 기대하던 넌
이리저리 부딪히며
마음대로 무엇 하나 되지 않는 하룰
견뎌내고 있잖아

다시 하루는 시작되고
숨 쉴 틈 없이 세상은 돌아만 가

하루 종일 모두 떼굴떼굴 굴러
이대론 안 될 것만 같아
내일을 그리던 그때로 뒤로 back!

뒤돌아봐 생각보다
날이 좋았는데
얼마나 많이 놓쳤을까
무감각함에 잠긴 것 같아

여행 가고 싶어
꿈을 꾸고 싶어
하늘을 보고 싶어
닫힌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해준 바람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
포근한 구름 위를 뒹구는 기분
너도 나도 이젠 하루하루 달라
내일은 어떤 날이 올까
우릴 위해 있는 거야 이 모든 게

Wissenswertes über das Lied 떼굴떼굴 Rolling Rolling von LUCY

Wann wurde das Lied “떼굴떼굴 Rolling Rolling” von LUCY veröffentlicht?
Das Lied 떼굴떼굴 Rolling Rolling wurde im Jahr 2021, auf dem Album “Blue” veröffentlicht.
Wer hat das Lied “떼굴떼굴 Rolling Rolling” von LUCY komponiert?
Das Lied “떼굴떼굴 Rolling Rolling” von LUCY wurde von Won Sang Cho, Young Hoon Choi, Seung Yeon Han komponi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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